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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s

주짓수 (Brazilian Jiu-jitsu​)

브라질리안 주짓수(Brazilian jiu-jitsu : BJJ)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브라질로 이주한 일본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가 많은 실전 속에서 익힌 격투 기술과 유도의 원형인 유술 기법들을 그레이시 가문에 전수한 후, 카를로스 그레이시와 엘리오 그레이시 등에 의해 브라질 격투술과 접목되어 기술의 개량, 현재의 독자적 형태의 무술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주짓수와는 달리, 현재의 스포츠화된 주짓수의 공방은 크게 가드와 탑의 게임, 즉, 가드패스나 스윕과 이스케이프 등을 통한 포지셔닝을 통해 점수를 내며, 관절기나 조르기와 같은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결정 짓는 방법으로 스포츠화 되어있으며, 보다 안전하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무술입니다.

또한 주짓수는 FBI에서 유일하게 여성이 남성을 제압 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로 알려져 최근 여성 호신용으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무에타이 (Muaytai)

무에타이(มวยไทย : 무아이타이)는 태국에서 1000년 가량을 전해 내려온 태국의 전통 무술입니다.

일명 타이 복싱으로 불리기도 하며, 타이의 고대무술인 '무어이보란'이 현대 스포츠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에타이에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람무아이와 크라비크라봉으로 나뉘며, 먼저 람무아이란 맨손 격투술을 일컫는 말이며, 크라비크라봉은 '크라비'라고 불리우는 무기를 사용한 무술을 이야기 합니다.

저희는 그 중 우리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진 무에타이인 '람무아이'를 지도하며, 단단한 신체 부위(팔꿈치,무릎 등)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때려 부수는 격투기로서 실전해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무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합기도 (Hapkido)

합기도란 최초 인도에서 시작된 체술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체술이 불교와 함께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일본인인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監平)가 이 체술의 기술을 체계화 하기 시작하였으며 명칭을 합기도라 칭하며 합기도 도장을 개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해방 이후 "최용술"이 일본으로 부터 합기도를 들여와 대구를 시점으로 하여 대한합기유권술도장(大韓合氣柔拳術道場)을 개관하였으며, 대구를 근거지로 하여 전국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합기도는 공격을 되받아치는 다양한 방어기술이 존재하며, 기술의 유형에는 꺾기, 던지기, 치기, 찌르기, 차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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